박우섭 인천 남구청장 "생활체육 진흥 등 구민 삶의 질 높인다"

최민우 기자

기사입력 2013-11-19 11:00


인천광역시 남구 박우섭 구청장은 <사람존중의 복지도시, 문화중심의 창조도시>라는 구정목표를 토대로 구민이 주인이 되고, 구민이 존중받는 구정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 구청장은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며 지덕체의 균형이 이뤄져야 전인적인 인간으로서의 '실천적 지혜'를 발휘할 수 있다고 강조함과 동시에 인천광역시 남구가 건강한 복지도시로 가기 위해서는 '생활체육 진흥'사업을 통해 건강의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남구는 '2013년 생활체육 진흥의 해' 선포를 통해 주민의 건강증진 및 활기찬 여가문화를 조성함으로써 '생활체육 활성화로 건강증진' '세대간 소통연대' '공동체 형성'을 세부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박 구청장은 "각종 생활체육교실 및 노인건강교실, 청소년대상 토요프로그램, 소외계층(저소득층, 장애인) 프로그램 등의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주민들의 체력증진 및 활기차고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과 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남구는 최근 지역브랜드일자리사업 경진대회에서 사회적기업에 선정 되어 우수한 자치단체로 평가도 받았다. 2011년 사회적기업으로 수상 받았고 올해에도 본상을 수상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뒷받침 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되어 타 지방자치단체에 벤치마킹이 되고 있다.

또한 한/중 FTA를 맞이하여 다양한 분야의 협력과 교류가 가속화 되고 있는 시점에 중국 후루다오 시 교류대표단이 남구에 공식 방문을 했었다. 양 지역간 친선관계 강화와 국제사회에서의 한국과 중국간 우호적인 분위기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는 지역 주민을 위하여 평생학습을 위한 새로운 공간을 마련했다. 남구평생학습센터 확장 이전 개소식을 열고 지속적인 학습공동체 형성을 향한 새로운 출발을 가졌다.

이 밖에도 많은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인천광역시 남구는 박우섭 구청장을 필두로 구청의 모든 직원들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하고 있다.

끝으로 박 구청장은 "물리적 환경으로서의 도시공간이 사람들에게 매우 편리하고 사람들과의 사회적 관계가 평화로워 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구의 주요전략 과제들이 성공적으로 알찬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42만 구민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와 아낌없는 지원이 있어야 가능하다고 구민들과 함께하는 인천광역시 남구의 희망찬 청사진을 제시했다.


 ◇인천남구청장 박우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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