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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 투명 구스다운 재킷 "스타일과 보온성 다 잡았다"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3-11-19 09:00


푸마 투명 구스다운 재킷.

글로벌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푸마는 매년 독특하면서도 유니크한 디자인의 구스 다운을 선보이고 있다. 작년 트랜스포머 점퍼에 이어 올겨울엔 컬러풀한 구스 충전재가 비치는 (소재의) 투명 구스 다운 재킷을 출시했다.

푸마 투명 구스 다운 재킷은 컬러풀하게 염색된 충전재와 속이 비치는 겉감 원단을 사용해 충전재 컬러가 옷감의 색처럼 보이는 신개념 점퍼다.

톡톡튀는 디자인뿐 아니라, 보온성도 뛰어나다. 따뜻한 공기를 채워주는 능력을 표현하는 필파워800으로 보온성이 뛰어난 최고급 솜털 90%와 깃털 10%의 비율의 충전재로 보온성을 높임과 동시에 체내 열 방출을 막고 땀은 배출하도록 도와주는 웜 셀(Warm Cell) 소재 사용과 안감으로 투습과 통기성이 좋은 트리콧 원단을 사용해 보온력을 최대한 높였다. 또한 소수성(물을 빨아들이지 않는 성질)다운을 사용하여 방수 효과가 뛰어나 비나 눈에 젖을 걱정없이 착용할 수 있으며 특히 함께 제공되는 미니 포켓에 보관 및 휴대할 수 있어 겨울 아웃도어 활동에서 유용하다.

"겨울이 점점 길어지면서 보온성만을 생각한 투박한 다운 점퍼보다는 패션성까지 겸비한 다운 재킷을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 속이 비치는 점퍼라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컬러풀한 솜털 충전재는 매년 비슷한 디자인의 구스 다운에 식상한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새로울 수 있다"고 푸마 관계자는 말했다.

투명 구스 다운 재킷은 블루, 오렌지, 퍼플 등 컬러풀한 충전재 컬러를 만나 볼 수 있으며 전국 푸마 매장과 푸마 온라인 스토어(http://shop.puma.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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