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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이 저비용항공사의 특화된 운임 행사인 얼리버드(early bird)항공권 제공을 위한 2014년 국내선 특가항공권 판매를 진행한다. 행사를 통해 2014년 성수기 및 평수기 기간의 국내선 특가 항공권 예약을 할 수 있다. 특가운임 좌석은 성수기 기간 1만석, 평수기 기간 4만석이 제공된다.
국내선 평수기 특가운임 항공권도 11월 26일 저녁8시부터 11월30일까지 제공된다.
주중(월~목) 특가는 편도 2만9000원(TAX포함 총액운임)부터 시작, 주말(금~일) 특가는 편도 3만5000원(TAX포함 총액운임)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얼리버드 특가 항공권을 잘 이용한다면 성수기 기간에도 합리적인 비용의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선착순 제공 진행으로 빠르게 좌석이 판매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