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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건강생활이 남성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스템엑스 진'을 18일 출시했다.
스템엑스 진의 옥타코사놀은 철새가 수천 km를 쉼 없이 날아갈 수 있게 하는 에너지원으로 미국 일리노이대학 연구팀에 의해 발견됐다.
스템엑스 진에는 1일 섭취 권장량인 14mg이 함유돼 있다. 이 원료는 근육 내 주요 에너지원인 글리코겐의 저장량을 증가시키고, 체력 및 지구력 증진에 도움을 줘 스트레스, 술, 담배, 영양 불균형 등으로 저하된 지구력 및 운동 수행능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토마토 추출물 라이코펜이 함유돼 있어 젊고 활기차게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