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명 시인이자 중학교 교사로 알려진 서정윤이 여제자를 성추행 한 정황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A양은 사건 당일 보건교사에게 상담을 통해 성추행 사실을 알렸고 보건교사는 원스톱지원센터에 신고했고, 시교육청이 감사에 착수했다.
감사를 나선 시교육청은 A양의 진술에 대한 신빙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학교 측에 파면 이상의 중징계 처분을 요청했다.
한편 서씨는 2008년에는 현재의 학교로 전근오기 전 학교에서 남학생을 골프채로 폭행하는 등 물의를 일으키기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