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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가 시작되면서 수분크림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소셜 마켓 '티몬'에서 이틀 만에 8000개의 물량을 조기 매진시킨 수분크림이 화제다.
악마크림은 지난해 초 출시돼 각종 판매 기록을 보유하며 수분크림 업계에서 명성을 떨쳐왔다. 오픈마켓 및 소셜 커머스 10만 개 판매, 홈쇼핑 런칭 방송 20분 만에 매진 등 완판크림, 품절크림이라 불리고 있다. 특히 지난 겨울에는 홈쇼핑 베스트 상품의 기준인 '분당 1500 콜'을 기록하며 MD들에게 '홈쇼핑의 별'이란 칭호를 얻기도 했다.
관계자는 "악마크림이 이 같은 인지도를 단기간에 얻기까지 수많은 노력과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무엇보다 고객들의 사랑 덕분이다.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라라베시의 보일공법이 '오가닉 시어버터 텍스처'로 완성, 수분과 견과류의 영양을 동시 공급해 윤기 있고 부드러운 피부로 가꿔주는 것이 특징이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