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투니아 피클바텀, 아빠들을 위한 다이퍼백‘선즈 오브 트래이드’ 출시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3-11-12 13:33


아빠들이 변하고 있다. 휴일을쇼파 붙박이로 지내던 예전과 달리, 요즘 아빠들은 회사와 육아를 함께 병행해 내는 슈퍼맨이다.

특히나 '아빠 어디가', '슈퍼맨이돌아왔다' 등 아빠들의 육아를 주제로 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들이 인기를 얻으면서 '프렌디 대디(Friend+Daddy, 친구 같은 아빠)', '스칸디 대디(Scandi Daddy, 자녀와 많은 시간을 보내는아빠)'가 유행처럼 번져가고 있다.

육아시장에 아빠들의 입김이 늘어나면서 다이퍼백 전문브랜드 '페투니아 피클바텀(이하, 페투니아http://www.petuniapicklebottom.co.kr/)'은 아웃도어 생활에 최적화된 다이퍼대디백 '선즈 오브 트래이드(Sons of Trade)'를런칭했다.

이 가방은 실용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출시되자마자 2013년 북미지역 가장 트렌디한 아이템으로 손꼽히고 있다. 탈부착이가능한 어깨 끈으로 백팩과 토트백 두가지 방식으로 호환하여 사용 가능하며 정면, 측면 등 실용성을 극대화한기능성 포켓은 최적의 편의성을 제공한다.

'페투니아' 관계자는 "아빠들의 육아 관여도가 높아지면서 아빠들을 위한 육아제품이속속 등장하고 있다. 페투니아 다이퍼백은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다용도 수납공간으로 댄디한 아빠들이 일상생활에서사용하기 좋을 뿐만 아니라 기저귀 패드가 내장돼 있어 야외 활동 시 편리하게 착용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페투니아는 '선즈 오브 트레이드' 런칭을 기념하여 구매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원목 완구 배네트리 프리미엄 세트를 증정하고 11월 한달간제품 구매 후 포토후기를 작성하면 가방어깨패드와 보온보냉패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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