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남대문 서울스퀘어 건물 전면을 활용한 조명 광고를 펼친다.
'LG G2' 조명광고는 LG전자 사원협의체인 주니어보드가 임직원들의 출퇴근 문화 개선을 위해 진행하는 '해피투게더 타임 캠페인(Happy Together Time Campaign)'중 하나다.
LG전자는 밤 9시에 건물의 전체 소등이 진행되기 때문에 임직원들의 야간 근무가 자연스럽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직원들의 '워크 앤 라이프 밸런스(Work & Life Balance)'가 개선되는 동시에 전략 스마트폰 'LG G2'의 홍보 효과도 거둘 수 있는 셈이다.
LG전자 관계자는 "서울스퀘어는 대한민국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서울역 앞에 위치해 있어, 전략 제품인 'LG G2' 홍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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