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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츠 초소형 충전 거치대…'디자인' 살리고 '실용성' 높이고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3-11-12 11:04



라츠(대표이사 조영삼 사장)가 안드로이드 계열 스마트폰 전용 충전 거치대 '스톤 미니(STON mini)'를 출시한다. 고사양의 스마트폰으로 음악이나 고화질의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즐기는 등 스마트폰의 활용 범위가 넓어지면서 충전 거치대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라츠는 고가의 스마트폰을 안정적으로 거치하고 배터리를 효율적으로 충전할 수 있도록 도킹 방식을 적용한 초소형 충전 거치대 '스톤 미니'를 선보인다.

스톤 미니의 가장 큰 특징은 실용성을 겸비한 세련된 디자인이다. '스톤 미니'는 쥬얼리를 연상시키는 다이아컷 디자인을 적용하고 광택을 더해 기존에 출시된 충전 거치대들에 비해 외관의 아름다움을 월등히 높였다.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는 컴팩트한 사이즈로 휴대하기에 편리하며, 어떤 공간에 놓아두더라도 주위와 조화를 잘 이루어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

스톤 미니는 후면의 스위치로 도킹 단자의 위치를 조정해 스마트폰에 케이스를 씌운 상태에서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전면의 LED 조명으로 제품의 작동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폰을 세로 방향뿐 아니라 가로 방향으로도 거치할 수 있어 영화 감상이나 DMB 시청 시에도 편리하다.

'스톤 미니'는 블랙 컬러로 출시된다. 팬택의 '베가 시크릿 노트'를 비롯해 마이크로 5핀 충전단자를 쓰는 모든 안드로이드 계열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다. '스톤 미니'는 라츠몰(www.lotsshop.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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