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남대문 서울스퀘어 건물 전면을 활용한 조명 광고를 펼친다. 이번 조명광고는 지난 4월부터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실시하고 있는 'G' 조명광고의 일환이다.
'LG G2'는 지난 8월 뉴욕에서 처음 공개된 후, 해외 유명 매체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LG전자 전략 스마트폰이다. 후면키(Rear Key)를 적용해 눈으로 버튼을 찾는 번거로움 없이 손가락만으로 전원과 볼륨을 조작할 수 있다. 또 5.2인치 풀HD IPS 디스플레이, 퀄컴 스냅드래곤 800 프로세서, 'OIS(Optical Image Stabilizer, 광학식 손떨림 보정)'를 적용 카메라 등 최강의 하드웨어를 탑재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서울스퀘어는 대한민국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서울역 앞에 위치해 있어, 전략 제품인 'LG G2' 홍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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