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와 삼성물산, 대림산업은 공공분양 아파트 '위례 자연& 래미안 e편한세상(www.w-jayeonn.co.kr)'을 분양한다. 지난 5~7일 특별공급을 성황리에 마쳤고 오는 12일 1ㆍ2순위와 13일 3순위를 대상으로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경기도시공사와 삼성물산, 대림산업이 공동으로 시행하고 삼성물산과 대림산업이 시공한 보금자리지구 내 첫 번째 민관합동사업으로 진행되는 공공분양 아파트다.
알파 룸, 3면 채광, 2면 조망형 거실, 넉넉한 수납공간 확보 등 타입별 특화 설계를 적용했다. 또한, 입주민을 위한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독서실, 게스트하우스 등 민간 아파트에 버금가는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아파트단지 전체 대지면적의 약 50%가 조경공간으로 꾸며지는 자연친화적 공원형 단지로 이뤄진다. 인근에 역사주제공원, 수변공원, 청량산(남한산성)과 어울려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남동쪽으로 단독주택단지가 형성돼 있어 청량산 조망권이 우수하다. 또한 트랜짓몰을 위시한 편리한 쇼핑 및 문화시설 등이 인접해 있다.
견본주택은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 갤러리에 마련된다. (문의 : 1899-3121).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