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불만제로UP에서 방송된 내용에 따르면 디지털도어록 품질에 대한 소비자의 눈높이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온 다습했던 여름으로 인해 제품의 내구성이 중요한 제품 선택 기준이 됐다. 디지털도어록을 구매할 때 가격보다 품질이 좋고 서비스를 잘 받을 수 있는 규모 있는 회사의 제품을 선택하고 있는 것이다.
디지털도어록 1등 브랜드인 아이레보의 게이트맨은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제품이 정상 작동해야 한다는 제품 철학을 갖고 국내에서 가장 높은 품질기준을 마련했다. 우리나라가 점차 고온 다습한 아열대 기후로 변해가고 있어 이로 인해 늘어날 수 있는 전자제품 피해에 대비한 것이다. 실제로 게이트맨은 혹독한 환경(아이레보 시험기준 60℃, 습도 95%)속에서 100일 동안 방치하는 내구성 테스트를 한다. 이러한 극한의 테스트를 기반한 뛰어난 품질로 아이레보는 아열대성 기후인 대만,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에 수출하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품질이라도 이상이 생길 수 있다. 이때에는 서비스가 믿을 수 있는 기업인지 살펴봐야 한다. 게이트맨은 교육받은 전문 서비스 기사가 출동하여 정확한 진단과 합리적인 서비스비용으로 전국 어디서나 동일하게 받을 수 있다. 프리미엄 제품에 한해서는 업계 최초로 무상 2년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2년마다 갱신 심사를 진행하는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 서비스품질우수기업에 2004년부터 계속 선정되는 것은 게이트맨 서비스가 업계에서 가장 뛰어나다는 점을 뒷받침한다. 게이트맨은 전국 출동 망 서비스가 구축되어 있어 AS번호 1544-3232로 서비스를 신청하면 365일 24시간 출동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게이트맨 홈페이지(www.egateman.co.kr)에서도 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다.
게이트맨, 판매 제품에 대해 끝까지 책임
단일ID 교통카드로 인한 보안 문제에 대해 게이트맨은 전용 카드키를 새로 등록하면 기존에 등록된 카드키의 정보가 삭제 되기 때문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교통카드를 열쇠로 사용하길 원하는 고객을 위해서는 교통카드사와 협약을 맺어 교통카드와 열쇠로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게이트맨(S10 계열)이 있다. 단일ID 교통카드로 인한 보안이 염려되면 AS번호로 연락해 상담과 함께 연말까지 카드키를 서비스로 받아 볼 수 있다.
아이레보 나규철 사장은 "우리는 이미 고온 다습한 동남아 및 혹한의 북유럽 등에 10만대 이상을 수출했다"면서 "국내에 판매하는 제품 역시 고온 다습한 여름, 혹독한 겨울에도 문제가 없도록 엄격한 품질기준을 적용하고 있고 판매 제품은 끝까지 책임질 것"이라고 말했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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