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균 소리와 김치 맛의 상관관계를 밝혀 낸 '유산균 소리 측정 실험'이 진행된 72시간이 신개념 다큐멘터리로 제작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국내에서 최초로 진행된 이번 실험은 '김치가 익을 때 유산균 소리가 난다'는 가설을 검증하기 위해 진행된 결과, 유산균이 많을수록 김치 맛이 좋아지고, 유산균 소리가 많아질수록 청량감이 높고 맛있게 익은 김치라는 점을 밝혀냈다.
또한 톡큐멘터리에는 김치에서 유산균이 터지는 소리를 얻기 위해 72시간 동안 숨죽이며 기다리는 과정이 생생하게 담겨 있으며, 3년 넘게 LG 디오스 김치냉장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김태희가 내레이션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특히 김태희는 김치와 대화를 하는 듯한 생동감 있는 내레이션으로 다소 딱딱할 수 있는 실험 영상에 재미를 더했다.
한편, LG 디오스 김치톡톡은 국내 유일의 4단계 유산균 관리 시스템을 탑재한 김치냉장고로, 기존 제품 대비 유산균을 9배나 많이 만드는 '유산균 생성 알고리즘' 기술로 김치맛을 가장 맛있게 살려주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