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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이 '서태화의 도넛 돈까스'를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
서태화는 공중파와 케이블 방송에서 요리하는 배우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영화 '친구'로 유명한 배우 서태화는 한식,중식, 양식은 물론 돈까스 등의 육가공 제조 자격증을 보유한 요리전문가로 서태화만의 레시피를 사용한 '도넛 돈까스'를 탄생시켰다.
'서태화의 도넛 돈까스'는 코코넛 등심 돈까스(130gX2)10팩, 코코넛 치킨까스(130gX2) 2팩, 서태화의 특제소스 2병으로 구성했으며 오는 11일 오후 4시40분에 판매한다. 가격은 4만9900원.
'서태화의 도넛 돈까스'는 돈까스 가운데 도넛처럼 구멍이 뚫려 있는 것이 맛의 비법이다. 열에 닿는 표면이 넓어 조리시간이 줄어드는 데다 기름을 적게 먹는다. 튀긴 음식 특유의 느끼함은 줄고 통 등심과, 안심의 육즙은 그대로 보존해 담백하며 바삭한 맛이 일품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요리하는 배우 서태화와 쌍둥이 엄마이자 12년차 식품 담당 쇼호스트로 활동하던 롯데홈쇼핑의 남상연 MD(상품기획자)가 함께 출연해 소비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남상연 MD는 "실제 5년차 쌍둥이 엄마이자 롯데홈쇼핑을 애용하는 주부 고객으로서 반찬 투정하는 아이들에게 맛과 영양 두 가지 모두를 만족 시켜주는 메뉴를 항상 고민해 왔다"며 "서태화의 도넛 돈까스는 100% 국내산 고기를 사용해 품질은 물론, 평소 요리왕으로 불리는 만큼 그 맛 또한 보장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