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 대표 한우마을이자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한 영월 다하누촌(www.dahanoo.com 대표 최계경)에서는 다가오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11월 한달 동안 고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아울러 영월 관광지 사진 촬영 후 영월 다하누촌 본점을 방문해 제시하거나 매장의 한우 상품을 1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에게 다하누 카레 1팩을 증정하며 30만원 이상 구매시 명품 다하누 된장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구매고객 전원에게 영월관내 관광지, 박물관 입장권 전액을 한우로 환불해주는 캐쉬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중앙광장 본점 앞에 대형 가마솥 6개와 '영월 다하누촌 주막'을 설치해 24시간 우려낸 한우 사골과 영월 지역 특산품인 영월 막걸리를 무한정 제공하며 강원도 찐감자, 한우왕떡갈비 등 무료 시식행사도 동시 진행한다.
최근에는 한우곰탕 전문 프랜차이즈인 '다하누곰탕'을 성공적으로 런칭 했으며. 서울 천호동 본사에서는 매주 목요일 오후 3시에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창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다하누곰탕은 국내 곰탕과 설렁탕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유일하게 100% 한우만 사용, 바른 먹거리를 찾는 임산부나 젊은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가맹문의도 쇄도하고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