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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프랜차이즈협회(회장 조동민)가 (사)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회장 박인복)와 전국 프랜차이즈기업과 소기업 소상공인들의 권익 보호 대변 및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를 맺었다.
협약에 따라 양 단체는 저소득 사회 취약 계층에 대한 창업 및 교육을 통해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도록 협력한다.
또 전국 프랜차이즈기업 및 소기업소상공인 등을 위한 인프라 조성 사업에 앞장섬과 동시에 양 단체의 목적 사업을 위한 인재 육성 공동 연구 및 교육 사업에도 나선다.
조동민 한국프랜차이즈협회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경제의 최일선을 책임지고 있는 프랜차이즈 기업과 가맹점, 소기업, 소상공인들이 뭉쳐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길 바라는 기대로 협약식을 체결했다"며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과 타 기관과의 상생 협약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