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에미리트연합의 국영 항공사인 에티하드항공(Etihad Airways)이 창사 10주년을 맞아, 11월 8일부터 단 3일간 이코노미 클래스 특가를 선보인다.
에티하드항공 한국 지사에서 11월 8일부터 11월 10일까지 제공하는 본 특가는 인천 출발 10개 인기 노선의 왕복 이코노미 클래스에 적용되며, 홈페이지(etihad.com/kr)에서만 예약이 가능하다. 해당 노선은 한국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부다비, 이스탄불, 제네바, 밀라노, 암스테르담, 파리, 프랑크푸르트, 런던, 두바이, 상파울루다.
세금 및 유류 할증료를 포함하여 최저 87만원부터 시작하는 파격적인 금액으로 제공하며, 출발 기한은 2013년 11월 11일부터 2014년 3월 31일까지다. 에티하드항공은 이후에도 한국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특가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