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분양에 나선 위례 자연& 래미안 e편한세상은 지난 4일부터 '잠시 만여! 소문 내고 가실게요~' SNS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한편, 위례신도시 A2-11블록에 들어서는 '위례 자연& 래미안 e편한세상'은 1,540 가구의 대단지로 지하2층, 지상21층, 전용 75㎡, 84㎡, 21개 동 규모다.
분양가는 3.3㎡당 1420만원 전후로, 이는 1700만원 대에 분양한 민간 아파트보다 저렴한 가격이다. 전체 물량의 65%인 1001가구가 특별공급(기관추천ㆍ다자녀가구ㆍ신혼부부ㆍ생애최초ㆍ노부모부양) 물량이다. 특별공급은 견본주택에서 직접 신청을 받고 일반분양은 인터넷을 통해 청약 접수하면 된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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