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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서울 워커힐(W Seoul-Walkerhill)이 11월 한달 간 패션 피플들의 핫한 장소로 거듭난다. 국내 신진 디자이너들을 지원하고 차세대 젊은 디자이너들을 육성하기 위해 11월 28일 열리는 W호텔의 국내 첫 패션쇼 '커팅 엣지 패션, W 호텔 & 쎄시 (Cutting Edge Fashion, W Hotels & Ceci)'를 기념하여 11월 한달간 'W 패션 넥스트 패키지', 'W 테이스팅 팔렛트', 'w 패션 넥스트 칵테일' 등 패션을 주제로한 다양한 프로모션이 펼쳐쳐질 예정이다.
키친에서는 위스키와 함께 부드럽게 즐길 수 있도록 아스파라거스 샐러드와 키친 메이드 판체타, 가리비 & 파미지아노-레지아노로 구성된 스타터와 대게 크로켓, 프라임 쇠고기 채끝 등심 구이 등으로 구성된 코스 메뉴를 1인당 15만원 선의 가격에 선보인다. 나무에서는 신선한 성계알을 베이스로 구성된 스타터와 구운가지 샐러드, 참치 다다끼와 도미 및 방어 생선회 그리고 생선 초밥과 디저트로 구성된 일식 코스 메뉴가 제공된다.
W 패션 넥스트 칵테일(W Fashion Next Cocktail)은 스타일리쉬 바 우바 (WooBar)에서 W 믹솔로지스트가 새롭게 선보이는 W 패션 넥스트 칵테일 2종이 1잔 당 2만5000원선에 선보이는 프로모션이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