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올리버 주방용품 이마트ㆍ롯데마트 입점 "소비자 접점 높인다"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3-11-06 11:06



제이미올리버(Jamie Oliver) 주방용품이 국내 최대 유통 매장인 이마트와 롯데마트에 입점했다.

제이미올리버 주방용품은 서울, 경기, 인천 등 전국의 이마트와 롯데마트, 총 31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순차적으로 더 많은 매장에서 확대 판매 할 예정이다. 이번 입점하는 상품은 쉽게 사용 가능한 제이미올리버 '핸디형 마늘다지기'와 용도에 따라 교체 가능한 '감자 필러' 등 생활에 유용한 아이디어 제품 등으로 구성됐다.

제이미올리버 주방용품을 수입, 유통하는 닥터하우스 관계자는 "전국 판매망 및 인지도 1위인 이마트 입점을 통해 소비자가 좀 더 손쉽게 만나 볼 수 있게 됐다"며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본격적인 판촉에 돌입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제이미올리버 주방용품은 영국출신의 세계적인 요리사 제이미 올리버의 브랜드로 영국 특유의 실용적이고 간결한 디자인으로 많은 국내 주부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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