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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과 맹수
보도에 따르면 사자 시르가는 자신의 보금자리를 지키기 위해 노력한 두 청년을 다른 사자를 대하는 것과 똑같이 대한다고 전했다.
그루너와 리가스가 지난 2011년 보츠나와에서 '모디사 야생동물 프로젝트'란 이름으로 야생동물 보호 운동을 시작했다.
특히 맹수 시르가는 두 사람의 노력을 알고 있다는 듯 청년의 품에 폭 안겨있어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미남과 맹수 모습에 네티즌들은 "
미남과 맹수, 저렇게 안을 수 있다니 신기하네요", "
미남과 맹수, 포옹하는 모습이 찡하네요", "
미남과 맹수, 저렇게 서로를 안고 있다는 것이 너무 신기하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