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포털 커리어가 대학생 645명을 대상으로 '수능 긴장 푸는 비법'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간단한 스트레칭 하기'(22%)가 1위로 꼽혔다.
가장 많은 대학생 선배들은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응시생 후배들에게 '열량보충용 간식(두유, 견과류 등)'(31.2%)을 챙기기를 추천했다.
이 외에도 '앞머리 흘림 방지용 머리띠'(19.2%), '집중력을 키워주는 귀마개'(15.2%), '따뜻한 차'(13.3%), '폭신한 방석'(11.2%), '편안한 트레이닝 바지'(9.5%) 등의 의견이 있었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