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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 파스퇴르, SNS시트콤 '쾌한상사' 통한 쌍방향 소통

박재호 기자

기사입력 2013-11-01 10:29


쾌한상사

롯데푸드 유가공 브랜드 파스퇴르가 SNS 시트콤을 통해 소비자들과 쌍방향 소통을 시도하고 있다.

롯데푸드는 파스퇴르 대표 제품들의 속성들을 활용하여 2030 직장인들이 공감하는 코믹 영상 '쾌한상사'를 제작하여 8월부터 파스퇴르 페이스북 및 유튜브를 통해 방영중이다. 현재 6화까지 진행된 해당 시트콤은 방영 이후, 유튜브 50만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연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파스퇴르 페이스북은 2달 사이 Fan 증가율이 150%에 달했다고 밝혔다.

롯데푸드는 이번 시트콤에 탤런트 채수아를 비롯하여 영화배우 편보승, 홍완표 등을 캐스팅 했으며, 영화 '동감'을 연출했던 김정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롯데푸드 마케팅 담당자는 "일방적인 제품 광고가 아닌 'SNS 시트콤 쾌한상사'를 통해 소비자들이 보고 웃으며 같이 공감하는 컨텐츠 문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쾌한상사' 영상은 파스퇴르 페이스북(www.facebook.com/pasteurkorea), 또는 파스퇴르 유튜브(www.youtube.com/user/pasteur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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