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티몬(www.tmon.co.kr)이 에스테틱 PB인 '눈의 여왕'을 런칭하여 기존 공산품 PB에 이어 '서비스 PB'라는 새로운 영역 개척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티켓몬스터 신현성 대표는 "티몬은 소셜커머스의 주고객층인 2030 고객들의 트렌드를 잘 읽어내는 감각 있는 젊은 MD들과 이들의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뒷받침하는 사내 분위기에 힘입어 업계 유일한 서비스 PB들을 선보여 왔다."면서 "서비스 PB는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티몬을 널리 알림과 동시에 경쟁사 대비 브랜드를 차별화 할 수 있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관련 상품 확장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