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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겐SGP, 걸그룹 EXID 모델 계약 체결…연예인 모델 업계 최초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3-10-31 14:29



슈피겐SGP(대표 김대영)는 오픈마켓 '11번가'와 진행하는 공동 마케팅의 광고 모델로 걸그룹 'EXID'를 선정하고 6개월간의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슈피겐SGP는 시크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가진 걸그룹 'EXID'의 이미지를 활용해 11번가와의 공동 마케팅을 통한 제품과 서비스를 보다 다채롭게 선보이고자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

스마트폰 액세서리 제조사 중 연예인을 광고 모델로 선보인 것은 이번이 업계 최초로, 보다 많은 고객에게 슈피겐SGP의 스마트하고 스타일리시한 제품을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슈피겐SGP는 향후 6개월간 11번가와의 공동 마케팅에 전속모델 EXID를 통한 광고 및 프로모션 활동에 나서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먼저, 28일(월)부터 광고 모델 선정을 기념해 고급스러운 샴페인 골드 컬러로 심미적인 만족감은 물론 우수한 기기 보호 기능까지 갖춘 '갤럭시S4용 골드 에디션 케이스' 2종을 11번가 단독으로 출시한다.

10월 28일(목)까지 5% 추가 할인 쿠폰 증정과 11번가 마일리지 11% 추가 적립 및 EXID 제품 소개 동영상 이벤트 등 푸짐한 혜택과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를 실시한다.

국봉환 슈피겐SGP 본부장은 "그동안 고객에게 보다 스마트한 모바일 라이프를 전하기 위해 우수한 제품 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며 "EXID와의 모델 계약을 통해 슈피겐SGP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11번가와 진행하는 공동 마케팅에서도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스마트폰 액세서리 업계 리딩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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