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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담빠담, 매운맛 신메뉴 "고객 입맛 잡는다"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3-10-31 14:11


순살 고추 치킨.

빠담빠담(대표이사 임은경)이 고객의 까다로운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올해 하반기 신메뉴를 11월 1일에 출시한다.

신메뉴는 총 8종류로 메인 메뉴인 치킨뿐만 아니라 스페셜메뉴, 피자메뉴, 샐러드, 사이드 메뉴까지 고르게 구성됐다.

치킨메뉴는 최근 젊은층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여 매콤한 메뉴들로 구성되었다. '순살 고추 치킨'은 바삭하면서 쫄깃한 순살치킨에 매콤한 청양고추가 첨가되어 느끼하지 않고 함께 제공되는 고추튀김 또한 별미이다. '순살 양념 불치킨'은 쫄깃한 닭다리살로 만들어져 식감이 살아있고 알싸하게 매운 맛에 자꾸만 손이 가게 되는 중독성 있는 메뉴다.

스페셜 메뉴는 다양한 고객의 입맛에 맞춘 빠담빠담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메뉴로 구성되어 있어 치킨메뉴와는 또 다른 즐거움을 즐길 수 있다. '피쉬 앤 칩스'는 담백하고 바삭하게 튀겨낸 피쉬가라아케와 그린빈, 갈릭 후라이드 포테이토가 함께 어우러진 요리로 레몬즙과 함께하면 느끼함 없이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어 맥주와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한다. '토마토 치킨 스테이크'는 진하고 상큼한 토마토소스를 훈제 치킨 스테이크 위에 듬뿍 올리고 갈릭 후라이드 포테이토와 올리브유에 살짝 볶아 식감이 살아있는 그린빈을 곁들여 안주나 식사 메뉴로도 손색이 없다.

빠담빠담의 다양한 피자메뉴는 담백한 또띠아 도우에 신선한 토핑과 진항 풍미의 치즈가 듬뿍 어우러져 더욱 고소하고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마르게리타 피자'는 새콤한 토마토소스에 생모짜렐라 치즈와 토마토 슬라이스를 올리고 구워내어 쫀득하면서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차슈 피자'는 토마토소스를 올린 도우에 감칠맛 나는 차슈와 브로콜리, 모짜렐라치즈를 듬뿍 올려 고소하면서도 차슈의 식감이 살아있는 메뉴이다.

당일 배송되는 신선한 야채와 다양한 드레싱으로 즉석에서 만들어 신선하고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샐러드와 메인 메뉴를 더욱 맛있고 풍성하게 즐길 수 있게 만들어주는 사이드메뉴 또한 각각 한 종류씩 출시했다. '리코타 치즈 샐러드'는 아이스크림같이 살살 녹는 리코타치즈가 새콤한 키위드레싱 샐러드와 만나 더욱 특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샐러드다. 사이드 메뉴인'갈릭 후라이드 포테이토'도 선보인다.

임은경 빠담빠담 대표이사는 "신메뉴는 최근의 트렌드와 인기메뉴를 분석하여 다양한 고객층이 즐길 수 있는 메뉴를 보강하게 됐다"며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만족을 선사하고 더욱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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