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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한 금융의 가능성, ISMG(대표 황두연) 제작 현대증권 able Campaign 광고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3-10-31 10:42


현대증권 창립 50주년을 맞이하여 시작된 'able' 캠페인. 작년부터 광고대행사 ISMG(대표 황두연)에서 제작한 증권사 최초의 티저 광고를 통해 증권업계는 물론 광고 업계 전반에서 세간의 관심을 일으켰던 현대증권의 able 캠페인이 갈수록 더욱 화제를 모으며 캠페인을 장기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

국내 증권사는 물론 세계와 경쟁하는 증권사로서의 도약 및 이미지 변신을 위해 장기간 공을 들여온 able캠페인은 현대를 떠올리면 딱딱하고 올드한 이미지가 생각났었으나, 광고자체가 세련되고 감각적이어서 젊어진 이미지를 갖고 호감도가 상승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캠페인의 Theme은 고객을 위해 금융의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가겠다는 의지가 담긴 'able'이다. 다니엘헤니 광고모델로 최근 10월 On-Air한 able Advisor편은 고객의 성향을 체계적으로 분석하는 자산관리 전문가 현대증권맨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고객의 금융자산을 넘어 고객의 Life 전반을 컨설팅 하기 위해 고객주의 정신을 바탕으로 'able by you'를 지향하는 현대증권 Advisor의 이야기는 고객에 대한 심도깊은 분석, 철저한 관리, 이를 바탕으로 미래를 예측하는 현대증권만의 원칙에 따라 고객의 자산관리를 다시 보고, 다시 만드는 Remake Asset을 실현을 주된 메시지로 전한다.

"우리가 투자할 수 없는 상품은 고객에게도 판매하지 않는다"는 각오로 끊임없이 추구하는 상품과 서비스에 의심하고 고뇌의 자세를 갖겠다는 것이 현대증권 관계자의 전언이다. 혼란스러운 금융업계에서 금융광고의 가장 큰 책임인 '신뢰'와 '책임'을 담기 위해 ISMG(대표 황두연)제작 able Advisor 광고는 현대증권의 철학을 차갑지 않고 따스하게 담아내며 그들의 의지를 명확하게 보여 주고 있다.

현대증권의 Identity로 쓰이고 있는 BGM은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으로 배경음악만으로도 현대증권의 젊고 깨어나는 감성을 표현하고 있다며 광고포털 사이트 TVCF의 반응으로는 '웅장하다', '믿음직스럽고 강인하다', '듣기만해도 현대증권 광고인지 알겠다'라는 긍정적인 반응이다.

고객의 금융상품에 대한 끊임없는 생각으로 믿을 수 있는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현대증권이 구현해 나갈 새로운 금융에 대한 기대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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