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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뜩한 애완동물, "닭-토끼-생선 먹어, 집안이 쥐라기 공원"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3-10-30 11:48


섬뜩한 애완동물

'섬뜩한 애완동물'

섬뜩한 애완동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섬뜩한 애완동물'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榮?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남성이 거울 앞에 서서 도마뱀을 어깨에 걸친 채 자신의 모습을 담고 있다.

그러나 남성의 어깨에 걸쳐진 도마뱀의 크기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 애완동물이라고 보기에는 몸집의 길이가 남성의 키만큼 길며, 거친 피부 표면이 무서움을 불러일으킨다.

이에 사진의 주인공은 "이 도마뱀 덕에 집안이 쥐라기 공원 같다"면서 "닭이나 토끼, 생선 등을 먹이고 있다"고 전해 섬뜩함을 더하고 있다.

사진 속 도마뱀의 이름은 '고질라'로 길이는 180cm이며 무게가 25kg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섬뜩한 애완동물을 본 네티즌들은 "섬뜩한 애완동물, 방 한칸 비워줘야 할 판", "섬뜩한 애완동물, 주인은 물지 않겠죠?", "섬뜩한 애완동물, 집에서 기를 수 있는 동물이 아닌 듯", "섬뜩한 애완동물, 동물원으로 보내요", "섬뜩한 애완동물, 주인은 물지 않나봐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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