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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다양한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세미뷔페 런치 선보여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3-10-30 10:50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는 여성모임, 직장인 회식, 가족모임 등 다양한 소그룹 모임에 적합한 세미뷔페 메뉴를 출시했다.

다양한 종류의 에피타이저와 디저트를 오픈키친에서 직접 가져다 먹을 수 있는 뷔페는 물론이고, 일품 요리로 테이블까지 직접 서빙되는 메인요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두 메뉴 모두 3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의 <이스턴 테이블(Eastern Table)>

호텔동 1층에 위치한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는 아시안 요리로 구성된 세미뷔페 <이스턴 테이블(Eastern Table)>을 출시했다. 오픈키친에 마련된
다양한 종류의 에피타이저와 디저트는 뷔페 스타일로, 팟타이쿵, 푸팟퐁커리 등 7가지 종류의 아시안 디쉬는 메인 요리로 즐길 수 있다. 메인 요리는 직원이 테이블까지 직접 가져다 주기 때문에 보다 편안하고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인당 3만9천원(부가세 포함가). 운영시간: 매일 12:00-15:00, 예약 및 문의: 02-2250-8142

페스타 비스트로 앤 바의 <버즈 눈(Buzz Noon)>

유러피안 퀴진을 선보이고 있는 페스타 비스트로 앤 바에서는 다양한 요리를 즐거운 수다와 함께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버즈 눈(Buzz Noon)> 런치 세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데일리 수프와 다채롭게 구성되는 콜드 에피타이저는 물론이고, 셰프가 직접 만드는 생면을 사용한 홈메이드 파스타를 메인 요리로 즐길 수 있다. 여성들의 식사 시간에 빠질 수 없는 달콤한 디저트와 커피까지 풀 코스로 제공된다. 가격은 1인당 3만 9천원(부가세 포함가). 운영시간: 매주 월요일-토요일 11:30-15:00, 예약 및 문의 02-2250-8170.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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