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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준비하는 사람들, 2014 공인중개사 수험은 지금부터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3-10-30 09:34


부동산경기의 침체와 함께 공인중개사 응시생이 줄어든 것은 사실이지만 부동산 시장의 내일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수험 열기가 뜨겁다.

수험가에는 벌써 25회, 2014년 공인중개사시험 준비가 한창이다. 24회 공인중개사 시험은 지난 27일(일) 전국적으로 시행되었다. 이 날 오후에 가답안이 발표되어 수험생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공인중개사의 경우 학력, 연령, 내외국인 제한 없이 응시가 가능하고 40점 이하 과락 없이 평균 60점 이상이면 합격이다. 합격자의 약 50%가 여성이다. 공인중개사는 정년이 없고, 개업과 취업, 이전, 휴직, 재개업이 언제나 자유롭고 시간에 구애를 받지 않아 정년을 준비하는 직장인, 공무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여성들, 취업이나 졸업을 앞둔 청년,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청소년 등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공인중개사 시험은 운전면허시험 등과 달리 문제은행식의 시험이 아니기 때문에 전년도들의 기출문제만 풀어본다거나 족집게식의 요약집에 의존하는 공부로는 합격하기 힘들다. 하지만 공인중개사 교재와 강좌를 잘 선택해 기본이론부터 차근차근 공부하면 1년, 짧게는 3~6개월이면 합격한다.

올해로 19년 연속 평균 99% 적중을 한 부동산전문교육기관의 본산, 경록을 소개한다.

이번 24회 2013년 공인중개사 시험의 경우 99.9% 적중을 해 놀라움을 주고 있다. 경록 수험상담자에 따르면 "19년 연속 99%적중을 기념하여 이벤트를 하고 있으며 시험보기 이전부터 2014년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준비가 벌써 뜨겁다"고 했다.

경록에서는 공인중개사 인터넷강의, 주택관리사 인터넷강의 등을 PC, 스마트폰, MP3, PMP, 태블릿PC로 다운로드 받아 무제한 반복수강할 수 있는 100%합격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경록 수험상담자에 따르면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시험 수험생의 경우 기본서를 1회독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문제풀이나 요약집만 보고 가는 것이 낙방을 하는 큰 이유라는 것에 착안해서 경록은 신문보다 읽기 쉽고 1회독으로 2~3회독의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삽화, 그래프, 보충설명 등으로 구성되어 반복학습이 되도록 구성했다. 또한, 인터넷강의의 경우 수험생들의 집중도가 가장 높은 30분 길이에 맞춰 뉴스 보듯 쉽고, 반복학습하기에 최적화되어 언제, 어디서는 반복해서 공부하면 되도록 구성되어 수험생들과 합격생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특히 경록의 공인중개사나 주택관리사의 회원에 가입하면 공경매실무과정(490,000원)과 임대관리사과정(490,000원)이 무료로 제공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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