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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 블랙박스 피타소프트(http://www.blackvue.com)가 28일 전후방 2채널 영상 녹화와 실시간 교통정보, 가장 빠른 길 안내를 제공하는 T map의 음성안내 서비스를 탑재한 '블룝 와이파이 티맵' 블랙박스(모델명: DR530T-2CH)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블룝 와이파이 티맵 제품은 스마트폰이 아닌 블랙박스 기기에서 T맵의 음성안내 서비스를 지원한다. 스마트폰으로는 통화, 음악감상, SNS 등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블랙박스 구입으로 내비게이션까지 구매하는 원 플러스 원 효과가 있으며 스마트폰으로 티맵을 사용하던 기존 이용자들의 안전 운행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는 것이 업체측 설명이다.
피타소프트 허현민 대표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고객서비스의 일환으로 블룝 와이파이 티맵 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이미 많은 사용자들로부터 최고의 통신형 내비게이션 서비스로 인정받고 있는 SK플래닛의 티맵 서비스를 탑재한 이번 제품은 블랙박스+내비게이션 역할을 하며 바쁜 현대 직장인, 남성/여성 모든 운전자에게 유용한 제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출시를 기념해 블룝 홈페이지에서 3만원 할인 쿠폰을 지급하며 11번가 내 출시 이벤트로 하이패스 단말기,티맵 제품 지급 등 풍성한 경품 이벤트가 진행된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