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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겐SGP(대표 김대영)가 강력한 비주얼과 완벽한 보호기능을 자랑하는 아이폰5S용 '터프아머'를 출시했다. 슈피겐SGP의 아이폰5S용 '터프아머(TOUGH ARMOR)'는 모서리 부분을 보호해주는 '에어쿠션 테크놀로지'와 충격 흡수를 위한 스파이더웹 패턴, 견고한 이중 구조 설계 등 강력한 기기 보호 기능에 특화된 케이스다.
파손의 우려가 가장 큰 4개의 모서리 부분에 에어백 역할을 해주는 '에어쿠션'을 적용해 완충 효과를 강화함으로써 기기를 떨어뜨렸을 경우에도 모서리 손상을 최소화했다. 기기가 결합되는 내부에는 거미줄 모양의 '스파이더웹' 패턴을 사용해 케이스가 보다 유연하게 충격을 흡수해주도록 제작한 점도 특징이다.
강력한 보호기능만큼 남성미 넘치는 디자인을 적용하고 최대한 슬림하게 제작해 손에 잡히는 그립감도 향상시켰다. 최근 가장 트렌디한 컬러인 샴페인골드를 비롯해 메탈릭한 느낌의 메탈슬레이트와 새틴실버, 부드러운 느낌을 강조한 스무드블랙과 스무드화이트까지 총 5가지 색상으로 선보였다.
슈피겐SGP 관계자는 "스마트폰 케이스의 기본 조건은 강력한 기기보호 기능" 이라며 "터프아머는 기기를 떨어뜨리거나 실생활 사용 시 파손을 방지할 수 있도록 보호 기능이 집약된 케이스로 남성미 넘치는 세련된 디자인까지 갖춰 심미적인 요소와 기능적인 요소를 동시에 만족시킬 것" 이라고 말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