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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고객의견 직접 반영하여 서비스 개선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3-10-28 11:05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 www.wemakeprice.com)가 제안게시판을 통해 고객들이 제안한 사항을 사이트 운영 개선에 반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위메프는 올해 4월 고객들의 의견 수렴 창구 역할을 하는 제안게시판을 개설했다. 이 후 고객이 사이트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회사는 이를 수렴하는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하여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제안게시판을 위한 전담 인력을 배치, 실시간 모니터링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6개월간 위메프는 제안게시판을 통해 수집된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는데 집중했다.

6월에는 "관심등록 혹은 찜하기 기능이 있으면 더 편리할 것 같아요!"라는 고객의 제안을 반영하여 클릭 한 번으로 간편하게 나만의 위시리스트를 만들 수 있는 찜하기 기능을 선보였다. 이어 무통장입금의 입금 가능시간 연장, 영수증 확인과 출력 시스템 개선, 안심 교환&반품 서비스 오픈 등 고객의 의견을 반영하여 서비스 개선에 힘쓰고 있다.

박유진 위메프 홍보실장은 "고객이 직접 쇼핑의 과정을 참여하여 평가하는 미스터. 리 제도와 더불어 위메프의 제안게시판은 고객 중심 경영을 위한 위메프의 가장 중요한 정책"이라며 "위메프는 항상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더욱 좋은 서비스로 보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위메프는 제안게시판에 의견을 남겨준 고객 중 혁신적인 서비스 개선의 아이디어를 제공한 8명을 선정해 총 25만 위메프 포인트를 증정하고 있다. 위메프 제안게시판은 좌측의 제안하기 배너와 상단의 고객센터를 통해 방문할 수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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