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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없는 매끈한 동안피부로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3-10-23 16:02


얼굴의 노화는 20대 후반을 넘어서면서 조금씩 진행된다고 볼 수 있다.

30, 40대가 되면서 눈 주위의 주름뿐만 아니라 얼굴의 전반적인 피부와 지방이 아래로 쳐지면서 더욱 나이가 들어 보이게 된다.

모든 사람들이 나이가 드는 건 하늘의 이치지만, 얼굴의 주름과 피부 처짐 등으로 나이 듦을 느끼고 싶지는 않다. 특히 요즘은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동안'이 대세로 떠오르면서, 더욱 탱탱한 얼굴을 오랫동안 유지하고 싶어한다.

동안피부는 선천적으로 타고나기도 하지만 꾸준한 관리를 통해 만들어 지기도 한다.

그러나 일반인들은 대개 체계적인 관리를 받는 연예인들과는 달리 시간적, 금전적 여유가 부족해 비교적 단기간에 피부탄력 및 피부톤 개선이 가능한 다양한 리프팅 시술들의 인기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맥시무스 공인 교육기관 구미 미즈피부과 김경락 원장은 "요즘은 피부를 절개하지 않고 주사요법도 따로 필요하지 않으며 10~30분의 레이저 치료만으로 주름개선이 가능한 맥시무스가 20대부터 60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각광받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미국, 일본 등지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맥시무스는 이스라엘 Pollegen사의 고강도 집중 에너지를 통한 강력한 SMAS-UP 리프팅 레이저로 효과적인 리프팅뿐만 아니라 지방세포의 지방질 분해를 촉진하고 지방세포의 사이즈 자체를 줄여 바디 쉐이핑에도 효과적이다.

맥시무스의 TriPollar 기술은 통증이나 다운타임 없이 즉시 밑 장기 노화방지 및 리프팅 결과를 제공하는 RF기반의 솔루션으로 기존의 RF기술에 비해 에너지의 밀집이 월등히 높다. 따라서 낮은 에너지 출력만으로 놀라운 심부 열에너지를 발생시켜 안전성의 문제인 화상, 통증 등의 부작용 걱정도 줄였다.


특히 함께 방출되는 Pollegan사의 독자적인 기술로 평가받는 DMA(Dynamic Muscle Activation) 에너지가 낮은 주파수대의 전류가 근육층의 수축을 유발, 지방층을 쥐어짜는 효과를 주게 되는데 TriPollar와 DMA에 의해 분해되고 방출된 지방은 혈관을 타고 이동하여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거나 몸 밖으로 배출되게 된다.

이러한 맥시무스 리프팅은 콜라겐 생성을 자극하여 피부조직을 탄력있게 조여주기 때문에 주름 뿐 아니라 피부탄력을 유지하는데도 효과적이며, 특히 목주름, 처진 눈, 턱선의 탄력을 개선하는데 많이 사용된다.

김 원장은 "최근 중년층이 관리적 차원의 성형을 선호함에 따라 주름을 개선하는 리프팅 시술이 늘고 있는 추세지만, 연령, 상태, 부위, 원인 등에 따라 적절한 치료법이 다르므로, 반드시 정확한 진단과 충분한 상담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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