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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머스비, 워커힐 ‘Bloody Flukers’ 할로윈 파티 공식 후원

박재호 기자

기사입력 2013-10-23 10:36



애플사이더 써머스비(Somersby)가 오는 26일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열리는 'Bloody Flukers' 할로윈 파티를 공식 후원한다.

'Bloody Flukers' 할로윈 파티는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무대 미술 장치와 일렉트로닉 뮤직의 콜라보레이션이 어우러진 이색적인 할로윈 파티로 꾸며진다고. 이번 파티는 일렉트로 싸이키델릭 음악가 스키지(SKAZI)의 라이브 퍼포먼스와 함께 엠포소닉(M4SONIC), 에픽하이, 다이나믹듀오의 프로듀서 플래닛쉬버(Planet Shiver)의 라이브 공연 등으로 채워진다.

써머스비측은 천연사과를 발효시킨 써머스비를 알리기 위한 일환으로 사과나무로 구성된 '써머스비 할로윈 포토존'을 설치하고 백설공주 컨셉의 코스튬을 한 모델들이 사과 향 분사기, 써머스비 야광팔찌 등을 제공해 파티 분위기를 돋운다고 전했다. 써머스비를 웰컴 드링크로 제공하고 파티를 찾는 2030 소비자들에게 '파티' 주류로 인지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써머스비 관계자는, "최근 할로윈데이가 2030세대들 사이에 이색 파티를 즐기는 날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날인 만큼, 이번 'Bloody Flukers' 할로윈 파티를 통해 대표적인 파티주 써머스비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파티를 즐기는 젊은 소비자들과 소통 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써머스비 페이스북 (www.facebook.com/somersby.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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