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글렌피딕 19년산 한정판 위스키 출시

박재호 기자

기사입력 2013-10-22 11:38 | 최종수정 2013-10-22 11:35


◇글렌피딕 19년산 한정판 위스키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Glenfiddich)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19년산 위스키 '글렌피딕 19년 에이지 오브 디스커버리 마데이라 캐스크(Age of Discovery Madaeira Cask)'가 국내 한정 출시된다.

글렌피딕 19년 '에이지 오브 디스커버리 마데이라 캐스크'(이하 글렌피딕 19년)는 15세기 대항해 시대에 신대륙 발견을 위해 긴 여정을 떠난 포르투갈 탐험가들의 모험과 도전 정신을 기리기 위해 탄생했다는 것이 업체측 설명이다. 글렌피딕 최초의 19년산 제품이자 마지막 숙성을 위한 오크통으로 마데이라 와인 캐스크를 선택한 이 제품은 국내에 190병 한정 출시되며 가격은 33만원 선이다.

글렌피딕 김일주 대표는 "글렌피딕은 블렌디드 위스키 카테고리에 맞서 싱글몰트 시장을 개척하고 처음으로 수출된 세계 1위 브랜드이다"며 "이번 한정판 역시 탐험가들의 도전정신과 모험정신이 글렌피딕의 실험적 사고와 잘 어우러져 125년 역사에 처음으로 19년산 제품이 탄생하게 됐다"고 그 출시 배경을 밝혔다.

'글렌피딕 19년'은 서울 주요 고급 호텔 바(Bar)나 몰트샵 등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