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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 '인스탁스 미니25 할로윈' 100대 한정 판매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3-10-22 11:24 | 최종수정 2013-10-22 11:25



한국후지필름(대표 이덕우)이 할로윈데이를 맞아 '인스탁스 미니25 할로윈'제품을 100대 한정 판매한다. 인스탁스 미니25 할로윈은 작고 동그란 카메라 몸체가 특징인 '인스탁스 미니25'에 할로윈을 상징하는 주황색 호박 '잭오랜턴'을 모티브로 제작된 제품으로 지난해 500대 한정판매를 진행해 소비자들의 인기를 얻었다. 온라인쇼핑몰 텐바이텐과 한국후지필름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국후지필름 관계자는 "인스탁스는 캐스키드슨, 헬로키티, 미키마우스 등 패션브랜드나 캐릭터를 활용한 제품을 꾸준히 출시해 각종 기념일, 특별한 추억을 남기려는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특히 인스탁스 미니25 할로윈은 지난 해 한정판매 되었던 제품이지만 소비자들의 구매 문의가 꾸준히 이어졌던 만큼 이번 100대 한정판매 역시 큰 관심을 얻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할로윈데이는 엉국과 아일랜드 지방에서 켈트족 성직자들이 매년 10월 31일 귀신분장을 하고 악령을 쫓는 의식을 가진 것에서 유래된 축제로, 유럽과 미국 등에서 크리스마스와 함께 아이와 어른들이 함께 즐기는 가족 명절이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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