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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고협회, 광고대상 7개 부분 대상 등 수상작 44개 선정

박재호 기자

기사입력 2013-10-20 15:44


한국광고협회가 20일 '2013 대한민국광고대상' 7개 부문 대상을 포함한 44개 수상작을 선정했다. 부문별 대상 수상작은 ▲디자인부문의 야생생물관리협회 '테이프 포 와일드라이프'(이노션월드와이드) ▲영상부문의 현대자동차 쏘나타 '빗방울'(이노션월드와이드) ▲옥외부문의 삼성생명 '생명의 다리'(제일기획) ▲온라인부문의 대한항공 '어디에도 없던 곳 인도양으로'(HS애드) ▲인쇄부문의 LG전자 '스타일러 없었으면 짜증 좀 났을거다'(HS애드) ▲통합미디어부문의 코웨이 '물성장 프로젝트'(제일기획) ▲프로모션부문의 현대자동차 쏘나타 브랜드필름 '터처블 뮤직시트'(이노션월드와이드) 등이다. 광고 모델상은 KT 올레 올아이피 광고에서 경쾌한 CM송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남매 듀오 악동뮤지션이 받았다. 본심 심사위원장인 윤각 서강대 교수(한국광고학회 회장)는 심사평에서 "광고인들이 광고 캠페인을 통해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유도하는 데 한 몫을 담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20주년 대한민국광고대상 시상식은 다음달 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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