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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엄마 성관계 사진 전시회...예술맞아?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3-10-14 17:56


미국의 한 사진작가가 자신의 친엄마의 나체와 성관계 장면이 담긴 사진을 전시해 충격을 주고 있다.

영국매체 가디언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사진작가 리 르데어(36)가 영국 런던에서 60대 모친의 나체 등 사적인 사진들을 전시중이라는 것.

전시된 사진중에는 옷을 벗은 모친이 젊은 남자와 한 침대에 있는 것과 성관계 장면 등이 포함돼 있다고 언론은 전했다.

르데어는 "모친의 집을 방문했다가 젊은 남성과 침대에 있던 어머니의 모습을 보고 영감을 얻었다"며 "모친 또한 촬영에 기꺼이 응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에 대해 '예술인가? 외설인가?'에 관한 논쟁이 현지 사회에서 일고있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사진출처=가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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