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 tv가 오는 14일부터 '좀비' 붐을 일으킨 미국 드라마 '워킹데드'의 시즌 4 VOD를 국내 IPTV 서비스 중에서 가장 먼저 서비스한다. 올레 tv는 워킹데드 시즌 1~3을 제공한 바 있다.
올레 tv는 '워킹데드' 시즌 4의 1화를 미국 현지 첫 방영 직후인 10월 14일 밤 12시부터 서비스한다. 이후 매주 화요일 한 편씩 제공한다. 모바일TV 서비스 '올레 tv 모바일'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올레 tv는 8일부터 21일까지, 2주 동안 '워킹데드' 시즌 1~3 VOD를 최대 50% 할인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올레 tv 모바일'은 오는 14일 하루종일 '워킹데드' 시즌 1~3 VOD를 가입자들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한편, 올레 tv는 '워킹데드' 시즌 4 외에도 '블랙리스트', '팔로잉', '빅뱅이론' 시즌 6 등 최신 인기 미국 드라마 1,300여 편을 제공하고 있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