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주식회사의 어드벤쳐웨어 오프로드(대표 김형섭)가 준비한 메인 모델 배우 김남길의 팬싸인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13일, 구로 마리오 아울렛 오프로드 매장 옆에 위치한 이벤트 홀에서 진행된 팬싸인회에는 선착순으로 번호표를 받은 70명의 고객 외에도 김남길의 얼굴을 보기 위해 몰려든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특히, 김남길을 보기 위해 많은 일본 팬들이 행사장을 찾아 김남길의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날 김남길은 오프로드의 셔츠를 멋지게 코디해 어떤 스타일도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진정한 패션리더의 면모를 보였다.
오프로드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시즌 김남길이 모델로 선정되고 나서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오프로드의 브랜드 이미지와 김남길이 가진 배우로서의 다양한 모습이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고 있다"며 "특히, 이번 팬싸인회는 행사일 한참 전부터 관련 문의가 폭주하여 업무 진행이 힘들 정도였다"고 전했다.
한편, 김남길은 현재 2014년 개봉 예정인 영화 '해적:바다로 간 산적'의 주인공 '장사정' 역을 맡아 촬영이 한창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