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뮤직코리아㈜는 현대백화점 대구점과 부산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자사의 피아노를 소비자들에게 특별 할인가에 제공하는 '야마하 피아노 및 악기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야마하는 전문 연주자들 사이에서 사랑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모델 'U1-PE'와 합리적인 가격대의 'JU-109' 등 업라이트피아노를 비롯해 출시 30주년을 맞이한 '클라비노바(Clavinova)' 시리즈의 대표 모델 'CLP-430'과 'CLP-440', 최근 출시한 'YDP-142', 'YDP-162' 등의 디지털피아노와 어쿠스틱피아노에 사일런트 기능이 추가되어 층간소음문제에서 자유로운 사일런트피아노 등 최저 100만원대부터 시작되는 야마하 피아노의 전 모델을 최대 25%의 특별 할인가에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야마하뮤직코리아 건반영업팀의 옥승걸 대리는 "더 많은 소비자 분들께 혜택을 드리고자 그동안 수도권에서만 집중적으로 이뤄졌던 백화점 할인 행사를 대구와 부산 같은 지방 주요 도시에서도 실시하게 되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세련된 디자인과 풍부한 표현력이 돋보이는 야마하 피아노를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현대백화점 대구점(053-245-2789)과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051-745-2363)으로 문의하면 된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