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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빈클라인 아시아 퍼시픽 새 회장에 프랭크 칸첼로니 부임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3-10-09 09:43


(주)캘빈 클라인은 7일(현지시간) 캘빈클라인 아시아 퍼시픽의 새 회장으로 프랭크 칸첼로니(Frank Cancelloni)를 임명한다고 밝혔다.

홍콩에 위치한 (주)캘빈클라인의 아시아 본사에 12월 4일자로 부임하는 칸첼로니는 "아시아 지역의 경영 전략을 개발 할 것이며 라이센싱과 더 나아가 브랜드와 기업을 위해 회사의 글로벌 계획의 조정과 지지층의 확대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중요한 아시아 지역에서 조직들을 성장 방향으로 이끌 것"이라고 전했다.

캘빈클라인의 CEO 톰 머리(Tom Murry)는 "프랭크의 광범위한 경험과 배경들은 그가 맡은 지역을 잘 이끌어 나갈것이며, 더 나아가 우리의 성장을 촉진시킬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프랭크 칸첼로니는 프랑스인으로 아시아에 20년간 거주하며, 지난 5년간 라코스테의 의류 및 가죽 상품 라이센스로 알려진 글로벌 의류회사 '드방레이'의 아시아 퍼시픽 CEO를 역임했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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