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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의 날, 한글과 함께 재조명 받는 국내토종 기업, OTO무료국제전화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3-10-09 08:57


올해 22년 만에 공휴일로 재지정된 이후 맞이하는 첫 번째 한글날을 맞아 각 지역이나 단체, 대학교에서 경축식 및 다채로운 기념 행사들이 열린다.

행사는 훈민정음 반포 567돌을 맞아 한글의 가치를 깊이 되새기고, 세종대왕의 업적을 기리기는 등 범 시민적인 한글사랑 의식 고취를 위한 경축식 및 전시회 등이 주를 이룬다. 한발 더 나아가, 한국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이나, 외국인 학생 및 근로자들에게 한글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알려 한글에 대한 사랑과 이해를 돕고자 마련된 행사들도 많다.

외국인 한글백일장, 한글날 기념 우리말 겨루기 대회, 한글 글씨쓰기 대회, 한국말에 관련된 퀴즈 풀기 형태로 한글과 우리말에 대한 지식을 겨룸으로써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한국어에 대한 관심과 실력을 높여 한국문화에 보다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행사들도 마련되어 있다.

국력이 신장되면서 한글의 쓰임새뿐만 아니라 국내 기업이나 제품에 대한 신뢰도도 함께 상승하고 있다. 이에, 국내토종 기업의 OTO무료국제전화 어플도 국내거주 외국인들을 중심으로 재조명 받고 OTO무료국제전화는 미국, 일본, 중국 등 주요국가외 방글라데시 등 총 87개국에 국제 통화료 없이 스마트폰 요금제 무료분수를 통해 국제전화를 할 수 있는 어플로, 지난 2010년부터 외국인 노동자들 사이에서부터 알려진, 국제전화를 사용하는 이들에게 인기 있는 어플이다. 무료이지만 국제전화망은 001, 002, 00700과 같은 망을 사용하기 때문에 통화 품질 수준도 깨끗하여, 더욱 추천할 만 하다.

이러한 장점을 향한 관심에 부응하고 한글날을 기념하기 위해 OTO무료국제전화는 발렌타인데이, 스승의날, 신화 이민우의 개인 브랜드 울프엠 파티, 추석맞이등 매달 자사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소소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번 한글의 날에도 기념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번 한글의 날 이벤트는 자사 페이스북에 간단하게 "좋아요"를 누르는 이벤트이며, 한글날 당일 오전에 페이스북에 이벤트가 열린다. 매달 각 이벤트에 맞는 컨셉으로 상품을 준비했지만 이번 이벤트는 특히나 한국의 위상을 고국에 전해줄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한, 고국에 무료로 국제전화를 이용할 수 있는 '무료통화이용권'이라, 참여가 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벤트의 자세한 사항은 https://www.facebook.com/otoglobal에서 확인 가능하다. 송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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