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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대련 중 발바닥에 자동차 열쇠 꽂혀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3-10-05 02:04


무술 대련을 하던 소년이 발에 차 열쇠가 꽂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미국 일리노이주 바르텍 튜렉(18)이 가라데 체육관에서 무술 연습 대련을 하던 중 바닥에 메쳐쳤다. 그 순간 소년이 발을 움켜쥔 채 신음소리를 냈다고 영국매체 데일리메일이 4일(현재시간) 전했다.

이유는 소녀의 주머니속에 있던 자동차 키가 왼쪽 발 바닥에 그대로 꽂혔기 때문이었다.

소년은 병원으로 옮겨져 열쇠를 뽑았으며 뼈와 신경에 손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사진출처=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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