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1위 동영상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인 유스트림코리아(www.ustream.tv / 대표 김진식)는 10월 5일 63빌딩 앞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제11회 '2013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생중계 한다. 축제현장에 가지 못하는 이들은 물론, 10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당일 구경 인파로 인해 좋은 자리를 놓인 대부분의 불꽃 마니아들도 유스트림을 통해 불꽃축제의 장관을 생생하게 접할 수 있다.
유스트림은 5일 오후 5시부터 '서울세계불꽃축제 2013 채널(http://www.ustream.tv/channel/bulnori)'을 통해 이번 축제 현장을 실시간으로 중계한다. 불꽃의 화려한 향연을 감상하려면 PC와 스마트폰에서 유스트림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유스트림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해당 채널에 접속하면 된다. 불꽃축제 공식 인터넷사이트인 한화불놀이닷컴(www.bulnori.com)에서도 생중계 영상이 동시 전송돼 시청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소병택 유스트림코리아 본부장은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생중계한다"며 "보다 선명해진 고화질의 HD 화면을 제공, 현장에 가지 못하는 불꽃 마니아들도 축제의 장관을 생생하게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한층 개선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 덧붙였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