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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불꽃축제'
5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세계불꽃축제가 열리는 가운데, 서울 도심 일부가 교통 통제된다.
서울경찰은 5일 오후 5~10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열리는 '세계불꽃축제' 행사로 마포대교 남단에서 여의상류IC까지 1.6㎞ 양방향 모든 차로를 통제한다. 올림픽대로 노들길에서 63빌딩 진입로도 함께 통제된다.
6일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서울 차 없는 날'로 광화문 삼거리에서 세종대로 사거리 방향 모든 차로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하이서울 페스티벌' 행사로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서울시청 앞까지 양방향 모든 차로가 통제된다. 또 이날 오전 0시부터 다음날 오전 3시까지 '강남 한류페스티벌' 행사로 삼성역 사거리에서 코엑스 사거리 방향 약 600m의 모든 차로가 통제되고 반대 방향에 가변차로가 운영된다.
여의도 불꽃축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의도 불꽃축제 뿐만 아니라 각종 문화행사를 하는구나", "여의도 불꽃축제, 도로 교통 상황 알고 가야겠다", "여의도 불꽃축제, 사고 없이 잘 마무리되길", "여의도 불꽃축제 열리면 서울 도심 엄청 혼잡할 듯", "여의도 불꽃축제, 진짜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