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학년도 교육청 영재교육원 입시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시매쓰에서는 담임교사로부터 추천 받은 1단계 합격생들을 위해 2,3,4단계 평가에 대비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영재사고력 수학교육기업 시매쓰(대표 이충기 www.cmath.co.kr)가 '2014학년도 교육청 영재교육원 관찰추천 대비 특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을 통해 관찰, 추천 위원으로부터 2단계 평가인 '집중관찰 평가'를 받는 학생들은 '탐구 과제 계획 세우기' '탐구수행 보고서 작성'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발표력과 쓰기능력뿐만 아니라 리더십, 창의성, 과제집착력을 끌어올리는 훈련을 하게 된다. 3단계 '창의적 문제해결력 평가'에서는 실생활 속 창의적인 융합형 문제들을 해결하며 문제해결력을 향상시킨다. 마지막 '인성 심층 면접'을 위해서는 면접 가이드를 알려주고 리더십과 창의적 태도, 문제해결력을 기르는 활동을 진행한다.
초등 2학년부터 6학년까지 수강할 수 있으며, 전국 170군데 시매쓰센터에서 이달부터 12월까지 진행한다.
시매쓰 학원사업본부 김재근 본부장은 "영재교육대상자가 확대되면서 영재교육을 받을 수 있는 관문은 넓어졌으나, 영재교육원 입시가 관찰추천제로 전환되어 필기시험 위주의 단기학습으로는 합격을 기대하기 어렵게 되었다"며 "차근히 장기적인 학습계획을 세워 해당 학년 수준에서 생각의 깊이와 폭을 확장시키는 심화학습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박재호기자 jhpark@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