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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초저금리 할부에, 리스료 할인까지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3-10-02 12:33


현대캐피탈이 10월 현대-기아차에 파격적인 금융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현대?기아차의 대표 차량들을 좋은 조건에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현대캐피탈(대표 정태영, www.hyundaicapital.com)은 현대?기아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의 금융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쏘나타, 아반떼를 할부로 구매할 경우 3% 저금리 이용이 가능하다. 고정금리이며 취급수수료 등 추가 비용은 없다. 마이너스 통장보다도 싸다.

고객이 차량가 2,635만원의 쏘나타를 36개월 할부로 구매할 경우(선수금 없음) 전월 대비 약 121만원 가량의 이자를 절약할 수 있다.

K9은 1.9%, K3?쏘렌토R은 2.9%~5.9% 저금리의 '신초이스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차량가 2,875만원의 쏘렌토R은 '신초이스할부' (48개월, 선수율 15%, 선수금 435만원) 시 월 57만원, 매월 이자만 납부하고 여유 자금이 있을 때 자유롭게 상환하는 수시할부 이용 시(12개월, 선수율 15%, 선수금 435만원) 월8만1천원이면 구입이 가능하다.

쏘나타하이브리드?K5하이브리드도 1.9%로 고연비의 경제성을 저렴한 금리의 할부상품으로 만날 수 있다.

현대캐피탈은 할부 프로모션 상품뿐만 아니라 다른 차량도 최저 5.9% 수준부터 할부금리를 제공해 유리하다.

리스-렌트 이용 시 혜택도 강력하다. 현대차는 차종에 따라 70만원~180만원, 기아차는 차종에 따라 20만원~400만원까지 초회차 리스?렌트료를 할인해 준다. 초회차부터 차감청구하는 방식이다.


K9을 리스-렌트로 이용할 경우 리스-렌트료 400만원을 할인해 준다. 리스료가 100만원일 경우 4달 동안 무료로 타는 셈이다. 여기에 리스?렌트로 이용한 차량의 색상, 옵션 등이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차종교환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다른 차종으로 교환도 가능하다. 리스?렌트 이용 후 한 달 내 신청이 가능하며 자기부담금은 165만원이다.

제네시스는 리스?렌트료 180만원을 할인해 준다. 이용 후 1~2년 사이에 자기부담금 165만원만 내면 제네시스?에쿠스?맥스크루즈로 바꿔 탈 수도 있다. PYL(i30?i40?벨로스터) 차량도 리스?렌트료 70만원을 할인해 주고 차종교환 프로그램도 이용 가능하다.

리스-렌트 재이용 시에는 차량가 1%에 해당하는 금액을 추가로 할인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할인 프로그램 외에도 현대캐피탈 리스?렌트를 이용하면 차종에 따라 썬팅, 유리막코팅, 실?내외 크리닝/광택 등의 다양한 부가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전국 7개의 전용 집하장을 통해 차량 등록에서 탁송까지 원스톱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현대캐피탈은 할부, 리스?렌트 이용 개인고객에게 자동차 사고위로금, 보이스피싱 피해보상, 신용정보 관리서비스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재이용고객에게는 차량가 0.5%의 캐시백도 추가로 지급한다. 대출 신청 시 플러스멤버십에 가입만 하면 자동으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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