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대표: 이창환)의 시리얼 브랜드 '포스트'는 압착곡물의 영양이 살아있는 건강시리얼 '포스트 뮤슬리'를 10월부터 전국유통매장에 순차적으로 입점한다고 밝혔다.
'포스트 뮤슬리'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가공을 최소화하여 원재료의 영양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는 건강 시리얼이다. 뮤슬리(Muesli)란 1900년대 스위스에서 개발된, 곡물의 영양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가공을 최소화한 영양식을 뜻한다. 곡물을 튀기거나 굽지 않고 통곡물 그대로 건조하고 압착해 알갱이가 온전하게 살아있다는 점 때문에 독일, 영국 등 유럽에서는 프리미엄 식사대용식으로 자리 잡았다. 동서식품은 본래의 스위스 뮤슬리가 가진 건강함을 살리면서 한국인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포스트 뮤슬리'를 개발했다.
동서식품 이재익 마케팅 매니저는 "맛과 영양을 모두 담은 '포스트 뮤슬리'는 보다 건강한 프리미엄 시리얼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만한 온 가족을 위한 식사 대용식이다"라며 "많은 소비자들이 '포스트 뮤슬리'를 통해 매일 아침 건강한 하루를 시작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동서식품 '포스트 뮤슬리'는 중량 400g에 7,400원의 판매가로 만나볼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